'존 멀레이니와 도시락 친구들'(John Mulaney & the Sack Lunch Bunch, 2019)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뮤지컬 코미디로, 1970년대 '세서미 스트리트' 같은 프로그램들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러닝타임 70분인 이 스페셜은 작가이자 배우인 존 멀레이니가 재능 넘치는 아이들과 함께 이끌어 나간다. 존 멀레이니는 2018년작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의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한 배우이다.
로튼토마토에서 현재까지 신선도 100퍼센트가 주어진 '존 멀레이니와 도시락 친구들'은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와 코미디로 실존적인 질문들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라는데 예고편은 썩 흥미로워 보이지 않음에도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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