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탑건: 매버릭'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또 다른 신작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크리스 헴스워스, 마일즈 텔러, 저니 스몰렛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파이더헤드'는 가까운 미래에 형량을 줄여준다는 조건으로 죄수들을 대상으로 약물 실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SF 스릴러물이다.
영화는 2010년 <뉴요커>에 발표되었던 조지 손더스의 디스토피아 단편 'Escape from Spiderhead'가 원작이다.
조지 손더스는 '링컨 인 더 바르도'로 2017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국 소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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