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드라이브'(Drive)는 타룬 만수카니 감독이 연출하고 수샨트 싱 라지풋, 재클린 페르난데스, 비크람짓 비크가 주연을 맡은 인도 액션 하이스트 무비다.
그런데 11월 1일 공개를 앞둔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은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대강의 줄거리는 300킬로그램의 황금을 훔친 '킹'을 잡기 위해 비밀요원들이 길거리 레이싱 무리에 잠입한다는 정도다.
예고편의 어색한 CGI를 보니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우아한 영화 '드라이브'(Drive, 2011)나 애드가 라이트 감독, 안셀 엘고트 주연의 리드미컬한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2017)를 기대해선 안 될 듯하다.
소문에 따르면 '위험한 드라이브'는 2018년에 공개를 준비했는데 올 6월로 시기가 미뤄졌다가 다시 한 번 11월 1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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