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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투 디 애쉬즈'(Into the Ashes, 2019) 루크 그라임스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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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tsurfers 2019. 7.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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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하비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 영화 '인투 디 애쉬즈'는 줄거리만 봤을 때는 흔히 볼 수 있는 범죄 복수극이다. 하지만 폭발할 듯한 분노를 절제하고 있는 듯한 예고편이 꽤 인상적이다.

범죄자 생활을 떠나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닉에게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온다. 닉이 자신들을 배신하고 돈을 훔쳐갔다고 믿고 있는 범죄자 동료들은 출소 후 닉을 찾아와 그의 아내를 죽인다.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은 닉에게 이제 남은 것은 복수뿐이다.

주인공 닉 브레너 역을 루크 그라임스가 연기하고 프랭크 그릴로, 제임스 뱃지데일, 로버트 테일러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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